집주인 "전세보증금 5억 토해냈어요"…보증금 반환 지연 위기가구 무려 4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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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2023.5.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2023.5.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전셋값이 고점이었던 2021년 신규 계약한 전세 만기가 2년이 지난 올해 속속 도래하면서 10건 중 4건은 집주인이 보증금을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집주인의 경우 5억원 이상 보증금을 낮춰 재계약한 사례도 나왔다.

뉴스1에 따르면 16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전국 아파트의 종전 대비 갱신 전세보증금을 비교한 결과 올해 들어 보증금을 낮춰 갱신한 비중은 2022년 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41%(10만8794건 중 4만4530건)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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