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투자자들의 많은 매수로 인해 코스피가 2,610선을 다시 찾았습니다. 외국인들이 코스피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12년 6개월만에 기록이며 반면 개인들은 2조4894억원 순매도로 이 역시 역대 최대 순매도 규모다. 이는 지난달 3일 이후 한 달 만에 이루어진 일로, 세계 증시가 새해 들어서부터 무난한 흐름을 보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증시가 본격적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오늘 한국 증시에 대해 약 1조 9천억 원에 가까운 매수를 보였습니다. 이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1조 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지난달 11일에는 이보다 큰 매수세가 있었지만, 그 날은 삼성그룹의 세 모녀가 블록딜을 통해 많은 주식을 팔아내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오늘이 하루 동안의 최대 순매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