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리비안 목표주가 17달러로 상향 조정

투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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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0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리비안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달러에서 17달러로 올렸다.

이번 상향 조정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2% 낮은 수치이다.

이 같은 변화는 폭스바겐이 지난 6월 25일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에 최대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는 새로운 파트너십이 리비안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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