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6천피 시대’ 개막 하루 만에 6200선까지 치솟았다.
26일 Korea Exchange에 따르면 오전 10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0.20포인트(1.81%) 오른 6194.06을 기록 중이다.
개장: 6121.03
장중 최고: 6211.50 (역대 최고 재경신)
상승 동력은 간밤 발표된 엔비디아 실적이다.
수급: 개인 1조 ‘폭풍 매수’
개인: +1조67억원
외국인: –9615억원
기관: –1060억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구조다.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
NVIDIA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 681억3000만 달러, 조정 EPS 1.62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매출: 예상 662억달러 상회
EPS: 예상 1.53달러 상회
젠슨 황 CEO는 “에이전트 기반 AI의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약 4% 급등했다.
반도체 투톱 또 신고가
엔비디아 훈풍에 국내 반도체주가 강세다.
Samsung Electronics +5%대 → 21만원 돌파(사상 처음)
SK hynix +2%대 → 104만원대 진입(역대 최고)
‘21만전자’와 ‘104만닉스’가 동시에 등장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흐름
약세
LG Energy Solution
KB Financial Group
강세
Hyundai Motor Company
Samsung Biologics
Kia Corporation
Doosan Enerbility
반도체 중심이지만 자동차·전통 대형주로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코스닥은 제한적 움직임
코스닥은 1169선에서 보합권 흐름.
개인 +2083억원
외국인 –916억원
기관 –940억원
대형 바이오 일부 약세, 로봇·2차전지 일부 종목은 상승 중이다.
지금 시장의 핵심
엔비디아 실적이 AI 수요 지속을 확인
국내 반도체주에 직접적 호재
외국인 매도에도 개인 매수세 강력
지수는 ‘6천 안착 → 6200 도전’ 단계
관건은 하나다.
외국인 매도 전환 시 추가 탄력 가능성
반도체 쏠림이 다른 업종으로 확산될지 여부
